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치료를 받기 위한 병원 개선

리치몬드 병원은 유르코비치 패밀리 파빌리온이라는 새 환자 치료 타워를 추가하여 시설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새로 지어진 9층 타워에는 더 큰 응급실, 더 많은 수술실, 수술 전후 진료 공간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타워에는 중환자실, CT 스캐너 4대와 MRI 2대를 갖춘 완벽한 의료 영상 부서, 약국 및 단기 입원 소아과도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병원에 113개의 새 병상이 추가되어 총 353개의 환자 치료 병상이 확보될 것입니다. 사우스 타워(South Tower)의 보수 공사를 통해 새로운 정신과 입원실과 정신과 응급실이 만들어질 것이며, 밀란 일리치 파빌리온(Milan Illich Pavillion)은 개조 공사 후 암 치료 클리닉(Cancer Care Clinic)의 본거지가 될 것입니다.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의 폴 마이어스 타워는 코스탈 지역사회에 급성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할 6층 규모의 최첨단 시설이 될 것입니다. 이 첨단 시설에는 8개의 넓은 병실과 39개의 스트레처 베이를 갖춘 수술 전후 치료관리실과 의료 기기 재처리 부서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모든 부서와 병실에는 환자 경험을 개선하고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지원하는 최신 장비와 기술이 설치될 것입니다.

새로운 타워는 입원 침상을 108개로 늘리고 옥상 정원과 그룹 운동 공간을 포함한 추가 야외 공간에서는 치유와 웰빙이 제공됩니다. 투 시스터스 가든(Two Sisters Garden)에는 예식, 소규모 모임 및 명상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