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ie Gardens lobby.

George Pearson 센터는 밴쿠버(Vancouver, BC)의 오크리지(Oakridge) 지역에 있는 장기 요양원입니다. 1952년에 지어졌으며 현재는 복잡한 의학 및 신체 질환을 가진 100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George Pearson 센터의 재개발로 인해 노후된 시설은 현장에서 지원 옵션을 갖춘 다양한 새 주택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재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일부 거주자는 George Pearson 센터에서 같은 지역에 새로 지어진 캠비 가든 개발 구역의 커뮤니티 기반 지원 주택으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이 주택 모델은 모두에게 열려있고 접근가능한 통합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개인이 원하는 만큼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지원 주택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한 거주자와 장애인 권익 단체가 돌봄 모델을 설계하는데 일부 참여합니다. 결과적으로 George Pearson 센터 거주자는 더 다양한 밴쿠버 지역사회 주민들과 아파트 건물을 공유하게 됩니다.

Headshot of Bob Chapman with stylized quotes

"오랫동안 기다려온 재개발과 돌봄 모델이 현실화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것이 주민들과 그 가족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합니다."

- Bob Chapman 밴쿠버 커뮤니티 부사장 (Vancouver Community Vice President)

첫 번째 거주자 그룹이 2022년 가을에 이주를 시작했습니다.  밴쿠버 코스탈 헬스와 서비스 제공업체인 커넥트 파트너스 (CONNECT Partners) 는 2023년에도 44명을 시작으로 George Pearson 센터 거주자를 새 집으로 계속 이주시킬 예정입니다. 나머지 작업은 단계적으로진행되어 대략 2030년에 완료될 예정이며, 이 시점에 George Pearson 센터는 영구적으로 폐쇄됩니다.

이 주민들의 새 거주지에는 광범위한 의료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헬스센터, 새로운 치료용 수영장 및 새로운 성인 주간 프로그램이 포함될 것입니다.

캠비 가든 투어

Cambie Gardens lobby.
Cambie Gardens kitchen.
Cambie Gardens living room.
Cambie Gardens outdoor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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